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 76/스토리 (문단 편집) == 배경 이야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XBBNnw5Tl8, width=100%, height=405px)]}}}|| ||{{{#!wiki style="margin:6px 0;" 내 이름은 잭 모리슨. 사람들은 날 영웅이라 불렀다. 난 20년 동안 [[오버워치(오버워치)|오버워치]]를 이끌었다. 우린 [[옴닉 사태]]를 끝내고 더 나은 미래를 열었다. 그 찬란한 날들은 길지 않았다. 전 세계에서 악당들이 나타났다. 우리는 세상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난받았다. 시위가 벌어졌다. 그들은 바로 우리가 문제라며, 내 목을 요구했다. 그 요구는 이루어질 뻔했다. 음모였다. 오버워치는 안팎에서 공격받았다. 적들은 우리 본부를 폭파했다. 나와 함께... 그들은 내가 죽은 줄 알았다. 실제로 내 일부는 죽었지. 하지만 전쟁은 계속된다. 이제 난 비밀스럽게 움직인다. 오버워치를 무너뜨린 놈들을, 어둠 속에서 사냥한다.[* 오버워치가 몰락한 이후 탈론에 들어가 흩어진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을 사냥해 가고 있었던 리퍼와 대비되는 부분이다. 또한 현 솔저: 76의 행보는 해체 이전 블랙워치가 했던 것과 상당히 흡사하다. 덧붙여서 '오버워치를 무너뜨린 놈들을' 사냥한다고 말했고 솔저: 76는 오버워치 조직의 주요 인물들 중에서도 주요 인물이었으니 오버워치에 일어난 일들을 모두 지켜봐왔기에, 솔저: 76의 작중 행적을 따라가면 이 게임의 주요 소재인 '오버워치가 해체된 원인'의 실마리를 잡는 것, 특히 '누가' 오버워치를 무너뜨렸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가능하리라 전망된다.] 날 뭐라 부르든 상관없다.[* 영어 원문은 "Call me a vigilante if you want(날 자경단이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난 그저... [[군인]]일 뿐이다.}}}|| ||한때 오버워치의 사령관이었지만 이제는 강화 신체를 가진 자경단원인 잭 모리슨은 세계를 떠돌며 오버워치의 몰락을 부른 자들을 사냥한다. 그가 추구하는 것이 정의인지... 개인적인 복수인지는 알 수 없다. ---- '''[ 자경단원 ]''' 솔저: 76는 다수의 불법 기업, 금융 기관, 오버워치 보안 시설에 가한 연쇄 습격 사건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며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표면적인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솔저: 76가 전직 오버워치 요원이며, 조직을 무너뜨린 음모를 파헤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솔저: 76의 정체가 사실은 이전 오버워치 강습 사령관 잭 모리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모리슨은 오버워치의 스위스 본부가 파괴되던 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련한 베테랑은 살아남았다. 아마도 그는 생물학적으로 강화되었고, 옴닉 사태로 인한 최악의 순간에만 모습을 드러낸 미국의 일급비밀 기관 군인 강화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훈련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모리슨은 일반 병사를 크게 상회하는 신체 능력을 발휘하고, 그의 신체에는 독보적인 전투원으로 활약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신체 증강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그는 대부분 오버워치 시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훔쳐낸 최첨단 무장을 사용한다. ---- '''[ 소집 ]''' 모리슨이 윈스턴의 오버워치 소집 방송을 감청하긴 했지만, 그는 오직 복수를 위한 사냥에만 맹목적으로 집중했다. 전 사령관은 이집트에서 사냥감에 가까이 접근했고, 그 과정에서 의학 연구 분야의 수장이었던 앙겔라 치글러 박사와 부사령관 아나 아마리 등 전 오버워치 요원들과 조우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리퍼가 되어 전 오버워치 요원들을 사냥하고 있는 블랙워치의 전 사령관 가브리엘 레예스와의 만남이었다. 모리슨은 이집트에서 리퍼와 여러 차례 싸웠지만, 망령은 늘 그의 손아귀를 빠져나갔다. 답을 찾는 과정은 계속된다. 다행히도 솔저: 76은 오버워치를 몰락시킨 자들을 찾아내서 심판하는 그날까지 결코 쉬지 않을 것이다. ---- {{{#!folding [ 오버워치 1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전 세계의 수배를 받고 있는 무법자, 일명 “솔저: 76”는 오버워치 몰락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혼자만의 전쟁을 선포했다. 솔저: 76는 다수의 불법 기업, 금융 기관, 오버워치 보안 시설에 가한 연쇄 습격 사건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며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비록 표면적인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어떤 이들은 솔저: 76가 전직 오버워치 요원이며, 조직을 무너뜨린 음모를 파헤치는 데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정체는 비록 베일에 싸여 있지만, 그는 미국의 "[[슈퍼 솔저|군인 강화 프로그램]]" 훈련을 받은 인물이다. 월등한 신체 능력은 물론 다방면에서 일반 군인을 초월하는 능력을 지닌 솔저: 76는 그야말로 최강의 군인이라 할 만하다. 게다가 그는 오버워치의 시설에서 강탈한 최첨단 무기들을 다룬다. 오버워치를 몰락시킨 자들을 심판하는 그 날까지, 솔저: 76의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